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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근황 / 음주운전 '제2의 살인' 과거발언 후폭풍 / 자동차 보험료 600

(`・Д・)ノ=☆ 2021. 5. 21. 15:57

애프터스쿨 리지 음주운전 과거발언 조명 

 

- 리지 자동차 음주운전

- 보험료만 600이라고 밝힌 리지 근황

 

 

 

 

연예계는 항상 시끌시끌 한게 당연하지만, 최근들어 더욱 좋지 않은 소식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한동안 잠잠한가 싶었는데 또다시 음주음전 사건으로 논란 가운데 선 연예인이 생겼습니다. 심지어 면허 취소수준의 만취 상태였다고 하네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박수영·29) 가  지난 18일 밤,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는 박 씨(리지) 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본명 : 박수영 (리지)

출생 : 1992년 7월 31일 / 부산

학력 :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재학

데뷔 : 2010년 애프터스쿨 싱글 [bang!]

 

 

지난 5월 19 리지가 소속되어있는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에서는 지난 18 리지(박수영) 음주 운전 사실을 확인했다.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전했습니다.

그리고 “리지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발생해서는 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것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입장을 이었습니다.

 

 

 

 

리지 음주운전 사건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지난 5월 18 밤 10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자동차 벤츠를 운전해서 가다가 앞에 가던 택시를 들이받고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사고 신고를 받고 경찰관이 출동하여 사건 수습에 나선 후   씨(리지)에게 음주 측정을 해본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을 넘었다고 합니다.

 

음주 운전 사고 당시 리지는 자신의 자동차 혼자 타고 있었고, 택시에도 기사  또다른 승객은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비교적 가벼운 접촉 사고여서 두 운전자 모두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지 과거 인터뷰 재조명

 

이 사건이 알려지고, 리지가 했던 2년 전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리지가 음주운전을예비 살인이라며 강력하게 비판한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당시 리지는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난다. 대리 비용 2만 원이면 안전하게 갈 수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너무 싫다. 음주운전 차량을 보면 돌이킬 수 없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바로 112에 신고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강력하게 밝힌 있습니다.

 

 

 

 

그뿐아니라 지인이 음주운전을 할 낌새가 보이면 ‘대리를 불러야 한다’고 잔소리를 한다. 내가 직접 대리운전 회사에 전화해줄 때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소신을 밝힌지 2 후. 리지는 면허 취소수준의 만취상태로 자신의 자동차를 모는 음주운전을 저지른것입니다.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내로남불의 전형]이라며 리지를 향해 거센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보험료만 600만원

 

또한 리지는 2016년에  방송되었던  SBS '드라이브클럽'에서 자신이 자동차 사고 경력이 많아서 할증이 많이 붙었다며 "보험료만 600여만원"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4 동안 17000㎞도 탔다고 합니다.

 

이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사고를 얼마나 내고 다녔길래",

" 정도면 운전을 안 해야 한다",

"나라면 창피해서 못할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리지 공식입장 -